경기 회원 골프대회서 수원시분회 단체전 우승

기사입력 2024.07.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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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이용호 회장 “회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뜻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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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는 14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윈체스트GC에서 ‘제21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총 14개 조가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 △수원시분회(왕효조·이만희·고기완 회원)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총 22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성남시분회가 준우승을 △고양시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수원시분회 왕효조 회원이 73타를 기록하며 메달리스트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선정한 결과에선 군포시분회 박수미 회원이 1위를 △2위는 수원시분회 고기완 회원이 △3위는 평택시분회 신용명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니어리스트에는 수원시분회 정태영 회원이 0.2m를 △롱기스트에는 화성시분회 박재우 회원 260m를 기록해 각각 수상했으며 △성남시분회 오태환 회원이 다버디상 △고양시분회 안상호 회원이 다파상 △화성시분회 최재식  회원이 다보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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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회장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들과 준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함께 운동하며 한의계 발전을 위한 뜻을 다질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석부회장·서만선부회장,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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