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곡리 마을, 한의약으로 건강하게 1년 나기

기사입력 2024.07.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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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중장년 및 어르신 1인가구 10명 참여
    김민소 경희아소한의원장 참여…취약계층 건강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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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갈현1동은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중장년과 어르신 1인가구 대상으로 한방(韓方)으로 건강하게 1년 나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 좋은 은평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한방(韓方)으로 건강하게 1년 나기사업은 김민소 경희아소한의원장이 직접 취약계층 중장년과 어르신 1인가구 10명에게 맞춤형 한의치료 진행했다.

     

    최근 집에서 넘어진 어르신에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며, 여름철 수분 보충과 기력 증진에 효과적인 한방 영양제를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진료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면서 한의원에서 받은 한방 영양제도 잘 복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현구 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란다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영 갈현1동장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과제라며 더 좋은 은평 사업은 이러한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값진 사업으로 참여해준 경희아소한의원 김민소 원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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