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 군산시 의약단체와 의료봉사 실시

기사입력 2024.07.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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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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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오청도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북본부와 군산시 4개 의약단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벽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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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본부와 군산시 4개 의약단체 의료봉사단 37명은 어청도 마을회관 및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혈압·당뇨 체크 등 건강검진 상비의약품 무료제공 해안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약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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