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최영현 교수,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기사입력 2024.07.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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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Biotechnology Bioprocess Engineering’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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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항노화연구소장·사진)가 ‘2024년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영현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1일 열린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한국생물공학회의 추천과 심층 평가를 거쳐 공학 분야 우수논문상에 최종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최 교수의 이번 수상 논문은 한국생물공학회에서 발간하는 SCI/E 학술지인 ‘Biotechnology Bioprocess Engineering’에 지난해 게재된 ‘Improvement of Oxidative Stress-induced Cytotoxicity of Angelica keiskei(Miq.) Koidz. Leaves Extract through Activation of Heme Oxygenase-1 in C2C12 Murine Myoblasts’이다.


    특히 최영현 교수는 지난 2010년 이학 분야, 2012년 보건 분야 선정에 이어 올해 공학 분야로 세 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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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과학기술 수준 향상과 선진화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제정된 상이다. 


    국내 400여개 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소속학회에서 추천한 우수논문을 평가해 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의 분야별 수상 논문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 제34회에는 이학 32명, 공학 88명, 농수산학 37명, 보건 59명, 종합 27명 등 총 24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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