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보 회장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 유지하도록 최선 다할 것”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심수보·이하 대공한협)은 최근 지역 일차의료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하니위키-치매 편(6월) △전천후의 문턱 없는 비뇨기계 진료의 시작(7월)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어르신 환자 증가에 따라 임상 초년 차 공보의 회원이 공공의료 현장에서 다빈도로 접하는 질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하니위키-치매 편’에서는 김상범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치매의 진단·경과와 예후·치료법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전달했다.
김상범 전문의는 “치매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임상 현장에서의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 또한 매우 중요하다”면서 “강의를 통해 회원들이 치매 진단 및 관리법을 숙지해 지역 어르신 치료에 접근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달 공개된 ‘전천후의 문턱 없는 비뇨기계 진료의 시작’은 전천후 용인 이웃집한의원장(한방내과 전문의)이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의 다빈도 비뇨기계 질환인 ‘과민성 방광’,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방광염’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을 소개했다.
1강에서는 노인의 병리적 특징과 빈발하는 비뇨기계 질환(과민성 방광,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방광염)에 대해 알아보고, 2강에서는 과민성 방광과 요실금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3강에서는 전립선비대증과 방광염에 대해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강의했다.
전천후 원장은 “비뇨기계 질환은 환자가 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말할수록 성공적인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어렵지 않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회원들의 비뇨기계 진료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수보 회장은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으로 알려진 치매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비뇨기계 질환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있어 대표적인 말 못 할 고민”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강좌가 어르신 돌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공한협은 질환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의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들은 일반 한의사회원들도 하베스트 홈페이지(www.havest.kr)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생들을 위해 ‘미리보기’ 및 ‘강사 인터뷰’ 등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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