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 전북지역 의약단체와 ‘소통’

기사입력 2024.07.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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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소통 통한 지역 내 의약계와 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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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는 올 상반기 동안 전북지역 의약단체와 총 33차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북 지역 시·군 의약단체장을 본부장이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6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약 4개 단체(이하 전북의약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북본부는 전북의약 각 단체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한편 시·군 의약단체에는 선별집중심사, 최신 심사기준 등 의료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경아 전북본부장과 각 단체장은 올바른 진료비 청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 관련 정보 접근이 어려운 회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하반기에도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약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북본부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전북 지역 의료단체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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