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의한방촌, 경산자인단오제서 한의체험부스 운영

기사입력 2024.06.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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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 해피네스트 청춘대학 재학생들과 한의약차 오감체험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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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공동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대구한의대학교 해피네스트 청춘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청춘은 봄날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4 경산자인단오제에 참가,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한약재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와 한의약차 오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춘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3일간 6조로 나눠, 마련된 부스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즉석에서 한의약차 오감체험과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한편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한방건강 행복한 청춘대학홍보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체험을 진행한 최용구 촌장은 한의약의 꽃으로 자리 잡은 경산동의한방촌이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에 빛나는 한의웰니스 명품 원스톱 체험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또한 해피네스트 청춘대학은 10년의 역사를 넘어 지역민들의 대표적인 행복청춘대학으로 초고령사회 은퇴자분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리며, 사회공동체 지역문화 사랑실천의 주역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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