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 전북특별자치도 '共感 클래스’ 참여

기사입력 2024.06.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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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의료격차 해소 위해 적극적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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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25일 전북본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오경재·이하 지원단)이 개최한 찾아가는 공감클래스(이하 공감클래스)에 참여했다.

     

    공감(共感)클래스는 보건의료 관련 기관 담당 인력에게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이해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 및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전북본부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공공정책수가 이해라는 주제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이정우 보건의료과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필수의료 분야에 충분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현 수가를 보완하는 공공정책수가가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련 정책과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종사자로서 직원들이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지원단에게 지속적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지원해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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