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시대, 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4.06.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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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퓨어, 한의원 대상 포스터 제작 및 안내문 발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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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한의약산업체 바이퓨어(대표 김우성)폭염 시대, 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캠페인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한의원에 관련 포스터와 안내문을 부착하고, 내원하는 환자에게 폭염에 대한 대비책이 한의학과 한의원에 있다고 알려 나가고 있다.

     

    김우성 대표는 제프 구델의 저서 폭염 살인, 폭주하는 더위는 어떻게 우리 삶을 파괴하는가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전 세계에서 극단적인 더위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489000명에 달한다면서 우리나라 역시 올 여름 폭염의 시대의 예고하고 있어 이에 따른 질병 증가와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온 한의학에서는 서병(暑病)에 대한 특화된 치료법과 청서익기탕, 생맥산 등의 효과가 검증된 더위 극복의 전문 처방들이 있다동병하치(冬病夏治)의 예방적 관점에서도 서병(暑病)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건강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특히 여름에는 한약을 복용하면 땀으로 배출돼 효과가 적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한약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폭염으로부터 발병되는 각종 질환에 한의학의 전문적인 치료법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면서 이제는 여름철 한약 복용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홍보를 통해 여름 폭염은 한의원이 전문적으로 케어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결국 커다란 바람을 일으키듯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한약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여름 한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퓨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스터 및 안내문 제작과 발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스터와 안내문이 필요한 한의원은 바이퓨어(https://bypure.co.kr/)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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