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사신협, 회원 부담 절감에 기여

기사입력 2024.06.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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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무상 이사장 “다방면으로 회원들의 복지증진 위한 지원 넓혀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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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대구한의사신협(이사장 조무상)의 조합원을 위한 협회비 지원이 대구광역시한의사회 회원들의 부담을 절감하고 있다.

     

    대구한의사신협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대구한의사신협에 거래 중인 조합원 중 조건에 해당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중앙회비 및 지부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대구지역 협회비 수납률을 늘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대구시 내 개원한 대표원장으로, 만 2년 동안 카드결제계좌 혹은 건강보험급여 중 하나를 신협으로 이체한 회원은 지부회비를, 카드결제계좌와 건강보험급여를 둘 다 신협으로 이체한 회원은 지부회비와 중앙회비를 둘 다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한의사신협은 출자한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금도 지급하고 있다.

     

    조무상 이사장은 “대구한의사신협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비지원을 확대·지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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