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등 점검

기사입력 2024.06.21 08:5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2024년도 상반기 민간위탁사업 점검 완료
    이용호 회장 “한의약 통해 많은 부부들이 임신에 성공하길”

    경기지부 민간위탁.jpg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20일 지부회관에서 상반기 민간위탁사업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지부는 △2024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서류 및 선정절차 준수여부 △예산관리 및 지출집행 적정여부 △안전보건관리 등을 점검했다.


    경기지부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지부가 지역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거주 난임부부 427명을 대상으로, 한약(3개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호 회장은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은 지난 1월부터 홍보를 시작해 현재 모든 대상자를 매칭해 치료하고 있으며, 이후 경기도의회와 함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면서 “올해도 많은 부부들이 임신에 성공하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