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회, 창원 NC다이노스 야구단에 한의약 패치 지원

기사입력 2024.06.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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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메이드-NC다이노스 야구단, 부상 방지 및 빠른 재활 위한 MOU 체결
    안철우 지회장 “한의약 통해 빠른 회복 되길”

    안철우 창원지회장1.jpg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안철우 창원지회장은 창원 NC다이노스 야구단(단장 임선남·이하 NC)과 한의약을 통한 선수 부상 방지 및 재활에 동행한다.


    ㈜앤드메이드(연구소장 안철우)는 20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NC와 ‘부상 방지와 빠른 재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700만원 상당의 ‘파워톰 통증패치’를 후원하기로 했다.


    NC는 경남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KBO 소속 프로 야구단으로, 안철우 지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운동 후유 장애 치료에 도움을 줌으로써 스포츠계에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지회장에 따르면 ‘파워톰 통증패치’는 △해독에 도움되는 구기자 △관절염 치료에 활용되는 약재인 우슬 △골격 강화에 좋은 토사자 △관절 진통을 완화하는 두충 등 20여 가지의 천연 원료의 배합과 △전통 침 치료의 원리를 활용, 인체로 침투가 용이하도록 고안된 마이크로딥니들(Micro Deep Needle, 미세침) 패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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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지회장은 “다음달 열리는 ‘NC와 한의사의 날’ 행사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경기력을 돕고자 패치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의약 제품을 통해 지역 야구팬들에게 좋은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9회 NC다이노스와 한의사의 날’ 행사는 오는 7월13일 오후6시 창원 NC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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