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헬스케어 국제의료사업 활성화 모색한다

기사입력 2024.06.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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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산진-대구의료관광진흥원, ‘제2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세미나’ 개최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발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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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보산진)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원장 조준현)은 오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4’ 기간 중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의료사업에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한국의료의 CIS 지역 및 동유럽 진출 가능성과 리스크 등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동유럽 보건의료 전출 전략 국제의료사업 CIS 진출 가능성과 리스크 라는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외국인환자를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KAHF’) ICT 기반 의료해외진출 전략 의료해외진출 정책방향 및 사업 안내 외국인환자유치 정책방향 및 사업 안내 등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발표가 마련됐다.

     

    임영이 보산진 의료해외진출단장은 영남지역의 해외진출 실수요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광역시와 협력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향후에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지역 의료기관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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