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베베한의원,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외 임상실습 진행

기사입력 2024.06.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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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치료 임상 현장 경험 및 표준화된 한의 비만치료 시스템 교육
    임영우 대표원장 “한의계 이끌 미래인재 양성 위해 지원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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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누베베한의원(대표원장 임영우)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 3일부터 7일까지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외 임상실습을 진행했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외임상실습은 임상 현장을 교육에 반영하고 우수한 임상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한의대 본과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누베베한의원은 이같은 목적에 부합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임상실습에는 4명의 학생이 참여해 진료 참관을 통한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비만 진료 지침 스터디 누베베한의원 비만 관련 연구 진행 현황 비만 치료에서의 마황 및 에페드린의 유효성과 안전성 누베베한의원의 표준화된 환자 검사 프로세스, 진료,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이정우 학생은 마황을 활용한 비만 환자의 치료 및 비만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생활 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치료의 근거 확보와 효과를 확인하는 것 또한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임영우 대표원장은 한의학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들에게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교외 임상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베베한의원은 ‘19년부터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외 임상실습 기관으로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누베베한의원과 누베베 비만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를 비롯해 그 외의 비만 연구 결과, 누베베 진료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참관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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