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정통위, 회원 위한 편리한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4.06.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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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옹 위원장 “정보통신의 역할은 회원 위한 양질의 정보 제공”
    홈페이지운영위원회·한의맥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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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정유옹·이하 정통위)가 13일 협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 홈페이지·한의맥 등 정보통신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유옹 위원장은 “정보통신의 역할은 회원들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열린 회무를 실현하는 것이며, 아울러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정통위는 앞으로 홈페이지 및 한의맥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온라인상에서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계연도에 진행된 정보통신사업을 점검하고, △홈페이지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건 △한의맥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건 등 의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홈페이지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건에서는 홈페이지(통합, 커뮤니티, 로그인API) 운영에 있어서 관리 규정에 따른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구성된 홈페이지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석희 총무/홍보이사가 맡기로 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영 정보통신이사, 위원으로는 강오석 법제이사·김지호 기획/학술이사가 선임됐다.

     

    또한 한의맥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건에서는 한의맥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추진을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 사업 방향 설정 및 성과 도출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의견들이 공유됐다.

     

    한의맥소위원회 위원장은 김동영 정보통신이사가, 위원에는 김병철 거북이한의원장·김대훈 금탑한의원장·이진원 일동대영한의원장·박재준 광동한의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비롯해, 협회의 정보통신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왼쪽부터) 정유옹 위원장, 김동영 부위원장
    (왼쪽부터) 정유옹 위원장, 김동영 부위원장

     

    한편 이날 구성된 정통위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정유옹 한의협 수석부회장 △부위원장: 김동영 한의협 정보통신이사 △위원: 김석희 한의협 총무/홍보이사, 김지호 한의협 기획/학술이사, 손지영 한의협 보험이사, 이채은 한의협 의무이사, 양운호 서울시회 정보통신이사, 유효정 경기지부 정보통신이사, 임정두 인천시회 정보통신이사, 김민기 우리카드 정보보안부 과장, 김민경 LG전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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