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ART2024] 성공 기원 D-100 카운트다운 선포식 개최

기사입력 2024.06.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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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의학 헬스케어의 미래’ 주제로 제주서 9월27일 개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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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16일 노블발렌티 삼성홀에서 ICMART2024 성공개최기원 D-100일 기념 카운트다운 선포식을 진행, 성공 개최를 위한 돛을 올렸다.


    ICMART2024는 ‘통합의학 헬스케어의 미래-침술, 의과학 및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올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 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ICMART2024의 개막을 100일 앞두고,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 학술교류 활동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한의사와 국민들에게는 한국 한의학에 대한 외국 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행사에는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등을 비롯한 학회와 협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해 ICMART2024의 성공 개최 기원에 힘을 보탰다. 


    최도영 회장은 “앞으로 남은 100일동안 한의학의 현대적 발전과 그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ICMART2024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먼 이국땅에서 한국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잊지 못할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의학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또한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주신 대한한의학회 임직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침구 및 한약 치료가 실제로 전세계 보건의료에서 활용되는 현황을 확인하며, 이번 기회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국민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대한한의사협회도 대한한의사협회장 어워즈 신설 등 한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우 국제교류이사는 “ICMART2024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ICMART 회원들도 이번 학술대외에 기대가 크다. 한국의 한의사들이 다양한 분야로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의학적 접근으로 전통의학이 활용되고 국가적으로 다양한 의료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부분들에 관심을 가지고 배워가고 싶어 한다”며 “전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오니, 9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개최되는 ICMART2024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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