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바다의 날’ 맞아 해양 환경정화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4.05.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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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군 궁리항 일대서 해양 생태계 보전 위한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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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자체와 함께 충남 홍성 궁리항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전충청본부 직원을 비롯해 충청남도청과 홍성군보건소 소속 공무원 등 총 18여 명이 참여해 바닷가와 해안도로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각종 어구 등을 수거했다.

     

    또한 대전충청본부는 바다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해양 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 및 도서 전시, 영화 상영회 등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품 재활용하기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실천을 위한 올바른 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김연숙 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궁리항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우리의 생활터전을 가꾸고 돌보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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