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융합한의학회-생기한의원, 피부질환 치료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 2024.05.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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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성 피부질환 한의학적 치료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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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가 생기한의원과 최근 MOU를 체결하고, 피부질환 치료 연구에 매진한다.


    이번 협약식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열렸으며, 피부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피부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한의학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융합한의학회의 융합기술 전문성을 피부질환 연구 개발에 접목시킬 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난치성 피부질환에 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융합한의학회는 2018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융합한의과학교실 기반 연구회에서 시작됐으며, 현재는 500여명이 넘는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규모 있는 학회로, 대한한의학회의 인준을 받은 정회원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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