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백운당한의원장, 美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기사입력 2024.05.31 10:1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1000시간 이상 봉사한 공로 인정…한·미 문화예술계 큰 역할

    김영섭원장.jpg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김영섭 백운당한의원장이 지난 4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며,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 활동 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으로 구분된다.

     

    김영섭 원장은 동대문문화원장과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 ·미친선연합회 운영위원장을 지내면서 한·미 양국 간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와 더불어 문화예술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1000시간 넘게 미국과 연관된 봉사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김영섭 원장은 인류에게 공통으로 주어진 시간과 봉사에 대한 열정은 건강에서 나온다지속적으로 한의약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공헌할 것이며, 특히 상생상극의 원리를 통해 부작용 없는 치유를 목적으로 인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섭 원장은 침향과 12씨앗요법을 활용한 신장병 연구와 치료에 진력하고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