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약과 바이퓨어, ‘한약 유통’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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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명품 한약재 유통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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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경희한약(대표 김재민)과 바이퓨어(대표 김우성)가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유통 기반 확대를 위한 공식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GMP 1호 인증기업으로 첨단 기기분석을 통해 Safety(안전성)·Effect(약효성)·Stability(안정성)가 철저히 검증된 한약재를 제조하고 있다. 


    경희한약이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제조하는 핵심은 차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이다. 최상급 품질여부 확인을 위해 원료부터 자체 실험실에서 1차 이화학적 시험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입고 시 제공받는 외부 시험결과와 달리 자체 시험결과에서 부적합이 나오는 사례도 있어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료 시험을 통과하면 클린 제조설비에서 저온 건조와 유효성분이 최대로 추출되는 최적의 크기로 절단을 진행하며, 이후 정선 포장된 약재는 이화학적 시험검사를 한 번 더 거쳐 최종 적합 기준을 통과해야만 Safety(안전성)·Effect(약효성)·Stability(안정성) 등이 확보된 경희한약 한약재로 승인돼 항온항습 설비가 갖춰진 스마트 물류창고에서 보관된다.


    다만 경희한약이 강원도 원주에 소재하고 있다보니 일선 개원가의 한의사들과 직접적인 소통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때문에 임상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한약재 유통에 따른 상담과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 소재의 바이퓨어와 공식 판매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희한약의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는 동일한 가격과 조건으로 바이퓨어(https://bypure.co.kr)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바이퓨어 김우성 대표는 “경희한약과 바이퓨어는 힘을 모아 국민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로 대국민 한약 신뢰도를 높여 한의의료기관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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