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익한 상지대 한의대 교수, 광주남부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기사입력 2024.05.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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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 발견 후 보살핀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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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류익한 교수가 14일 광주남부경찰서(서장 송세호)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류익한 교수는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어르신을 돌봐 드림으로써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류익한 교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음에도 이처럼 감사장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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