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본부, 지역사회 동행 위한 ‘송파이음마켓’ 운영

기사입력 2024.05.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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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2일 이틀간 송파구청과 협업해 지역사회와 상생 넘어 동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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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이하 서울본부)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사옥 1층 광장에서 송파구청,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등과 함께 송파이음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이음마켓은 사회경제적기업 및 사회적가치 추구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 및 상권 확장을 위해 송파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상생 사업으로 이번 이음마켓은 서울본부와 함께 협업해 추진한다.

     

    이번 이음마켓에는 관내 사회적 기업 등 총 15개 업체가 참여해 업사이클링 제품 친환경 생활 소품 핸드메이드 생활용품 등 최근 소비 트렌드인 친환경 제품군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서울본부와 송파구청은 이에 대한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를 지원한다.

     

    이미선 서울본부장은 심평원 서울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서울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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