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5> TNH(주)

기사입력 2024.05.16 15:1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안정된 고객서비스 제공 위한 연구개발 지속”
    전문화된 보안 기술 및 서비스로 진료기록민감정보 안전하게 관리
    TNH(주), K-MEX서 ‘한차트 Cloud’ 및 ‘Medi-C’ 전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오는 6월23일 서울 코엑스C홀에서 ‘제1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orean Medicine & Integrative Medicine International Industry Exposition·K-MEX)’를 지부 보수교육과 함께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한의약’을 주제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한의계 및 관련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K-MEX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한의약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한의계의 영역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본란에서는 K-MEX 참여를 확정한 업체들에 대한 정보 및 향후 사업방향 등에 대한 소개를 통해 향후 한의약 산업의 발전모습을 전망코자 한다. <편집자 주>

     

    박람회5-1.jpg

     

    오는 6월23일 개최되는 K-MEX에 참여하는 TNH(주)는 지난 ‘08년 창립된 이후 신속한 서비스 복구로 서비스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며, 인프라 기업의 전문화된 보안 기술과 서비스로 진료기록 및 민감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4년부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구개발해 안정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 TNH(주)가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은 의무기록 시스템의 외부 구축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의료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한의원을 포함한 병의원 2500여 곳의 사용처에서 평균 10여 명의 사용자가 TNH의 클라우드 EMR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클라우드 EMR 중에서 가장 많은 설비와 투자를 가진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TNH(주)의 한차트Cloud와 베가스CRM, Medi-C는 의료기관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동시에 고객 관리에 필요한 항목을 자동으로 생성해 지원한다.  

     

    특히 의료기관의 카카오톡 채널과 연동해 예약 안내 및 홍보 문자를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즉각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앱을 활용해 모바일에서 고객 응대 및 진료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인 접수, 수납, 처방전 및 제증명 발급이 가능한 의료기관 전용 키오스크 프로그램 ‘HIOSK’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5-2.jpg

     

    TNH(주)에서는 이번 K-MEX에서 ‘한차트Cloud’와 ‘Medi-C’를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한차트Cloud’는 한의원을 위한 독보적인 클라우드 전자차트 솔루션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폭넓은 확장성과 연동 기술을 제공해 한의원 업무를 혁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지앤넷)를 활용한 실손보험 간편 청구 기능 제공과 함께 자동차보험 대시 보드를 선보이며 입력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Medi-C(메디씨)’는 한의과·의과·입원 관리의 통합 진료가 가능한 클라우드 EHR로, 통합 진료를 위한 체계적인 협진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에게 질 높은 의료 경험을 제공한다. 또 추나요법 현황, 첩약 관리 등 한의진료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며, 경영 분석을 통한 매출 및 고객 관리까지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K-MEX-로고.jpg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