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민국 위해 모든 보건의료 직능이 상호 화합"

기사입력 2024.05.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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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찬 회장·박소연 의무부회장, 서정숙 의원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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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박소연 의무부회장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과 간담회를 갖고, 직역 간 화합을 통한 보건의료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성찬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저출생 문제, 의료대란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체계가 양방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국민들의 의료선택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공공의료 분야는 물론 실손의료보험 등 다방면에서도 한의의료가 소외되고, 배제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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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서정숙 의원은 “약사 출신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난임 등에 있어 한의진료의 효용성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특정 직능이 차별받지 않고 모든 보건의료 직능이 상호 화합해서 돌봄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국회 안팎에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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