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의장단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4.05.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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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수 회장 “회원들이 원하는 사업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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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지부)는 7일 대의원총회 의장단(의장 최원확, 부의장 정승우·유재원)과 간담회를 개최, 오는 25일 개최되는 지부보수교육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울산지부 상·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민센터 의료봉사 진행사항을 점검했으며, 한의계 쟁점사항인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과 자동차보험 등의 현안을 공유했다.

     

    황명수 회장은 “제11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지막 한해를 남겨두고 있는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울산지부는 의료취약계층을 돌보는 한의사의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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