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이하 KHEPI)이 오는 11월30일까지 2024년도 건강도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건강도시에 대한 대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지자체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유형별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건강도시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 및 개선하는 과정에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건강도시 캠페인 유형은 시민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도시를 안전하게 발전시키는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기후위기 대응’ 두 가지로 나뉜다.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건강도시 캠페인은 매년 진행했던 전국 건강도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인증하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한다.
먼저 공동정책 첫 번째 유형인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4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은 GPS 기반의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전국 건강도시 방문형 캠페인이다.
이번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은 산림청의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등과 협업하고, 60여 개의 지방자치단계와 연계해 총 220개 장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워크온’ 앱 설치 후 해당 챌린지를 신청한 후 대상 장소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되고, 매달 최다 방문자 등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유형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인증’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개인의 실천을 인증하는 인증형 캠페인이다. 월별 탄소중립 행동 과제(미션)에 적합한 노력을 인증하는 사진을 개인 소통채널에 게재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김헌주 원장은 “건강도시 공동정책 유형별 캠페인이 모든 정책에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건강도시에 대해 많은 국민이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정책 컨설팅, 홍보 등 다각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건강도시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KHEPI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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