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 협진 통한 지역 축구인 건강 돌봄 약속

기사입력 2024.05.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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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당당한방병원-창원시축구협회, 업무협약 체결
    회원 건강증진·상호 발전 위한 홍보·지역사회 발전 도모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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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경남 창원당당한방병원(원장 김병진)이 창원시축구협회(회장 오진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축구인들의 건강 증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원시축구협회 회원 건강증진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홍보 협조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 등이다.


    오진열 회장은 “오랜 기간 창원시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지지해 준 창원당당한방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축구협회 회원들이 창원당당한방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은 “창원시축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라는 목표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창원당당한방병원의 풍부한 한·양방 협진 치료 경험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은 앞서 지난달 26일 창원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은진)와도 업무협약을 체결, 발전과 협력을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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