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의한방촌, 개촌 4주년 기념행사 ‘성료’

기사입력 2024.04.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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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대표하는 한의 웰니스 명품 체험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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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공공 위탁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이 개촌 4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수진 산학협력부총장, 김동필 문화관광과장, 윤성규 자문위원장, 김현일 경상북도한의사회장을 비롯한 한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수진, 자문위원, 홍보위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념행사를 통해 공개된 한의약 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동의한방촌한의원과 함께 한의 웰니스 원스톱 명품 체험촌인 경산동의한방촌의 동진단·한방 약차·한약재 향주머니·족욕·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명상 디톡스·칙칙폭폭 웰니스 한방열차 등의 프로그램은 경산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체험으로 시·도민의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최용구 촌장(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산업경영학과 교수)대구한의대의 한의 웰니스 관련 인적·물적 전문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경산의 문화·관광·역사·자연·한의약 융·복합 테마파크 핵심시설로써 대구·경북 통합 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한의 웰니스 명품 체험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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