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선도연구센터, 우울증·난치질환 한의학적 접근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4.04.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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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난치질환 관련 다양한 한의 분야 연구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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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동신대학교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미현이하 센터)는 최근 동신대 대정4관에서 우울증·난치 질환에 관한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의약의 환경적 위해물질 원인 저감 연구 결과(최영현 동의대 교수) 췌장염에 대한 활성 물질에 관한 연구 결과(박성주 원광대 교수) 우울증 임상연구를 위한 고려사항과 한의표준진료지침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조성훈 경희대 교수)가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센터는 타겟 질환인 우울증과 기타 난치질환 관련 한의 기초의과학응용의과학임상의과학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확대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현 센터장은 비위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 방법 및 한의 소재 적용 결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에 확대 적용 방안을 모색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 선도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기초의과학분야 주관연구기관(MRC, 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선정돼 비위(脾胃) 불균형 조절기반 장-뇌축(Gut-Brain) 시스템 제어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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