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 의료취약 주민 대상 ‘다함께 건강더하기’ 운영

기사입력 2024.04.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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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한의사회 등 민·관 협력해 한의 의료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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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방영란)20일 오송읍 공북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의료·문화서비스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운영했다.

     

    이날 흥덕보건소와 청주시 한의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안경사회·자연봉사센터 등은 공북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침 치료 등 한의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의료상담 및 검사, 아로마테라피, ·미용 및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영란 소장은 “‘다함께 건강더하기사업을 통해 보건소가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앞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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