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사업단, 2단계 연구 돌입 ‘킥오프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4.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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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산업 기술개발 1단계 성공 기반 웰에이징 기술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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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단장 나창수·이하 사업단)1단계(‘21~‘23)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2단계(‘24~‘25)연구에 착수했다.

     

    사업단은 18일 동신대 대정4관 세미나실에서 주관기관인 동신대학교 연구진과 참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고려대·한국생명공학연구원·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바이오에프디엔시·()건강을지키는사람들·좋은영동조합법인·()남양유업 나주공장·()이산컨설팅그룹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사업 4차년도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프로젝트에 선정돼 지역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기술개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1단계 연구 사업 평가 결과 주요 연구 성과에 대한 성공 판정을 받으면서 2단계 연구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구 참여자들은 한국인 에이징 클락 기술 개발 웰에이징 활용기술 개발 전남 수요맞춤형 웰에이징 스마트 플랫폼 구축 웰에이징 서비스 구현을 위한 리빙랩 구축 및 운영 등 전략 기술의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용화·실용화를 위한 전략적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나창수 단장은 분야별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준 연구진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바이오산업이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유망 산업인 만큼 2단계 연구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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