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만성통증관리 건강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4.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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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한의진료 및 건강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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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충북 영동군이 허리·목 등 만성통증이 있는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통증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모집, 17일 군 보건소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한의사와의 1:1 개별 상담 침 치료 등 한의진료 요가 교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주간 진행되며, 인바디 측정·스트레스 및 우울증 검사 등 보건소 내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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