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한의사가 찾아가는 한의진료실’ 운영

기사입력 2024.04.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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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 오는 9월25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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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한의진료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의진료실은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17일부터 925일까지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130분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한의진료를 실시한다.

     

    한의진료실 이용자에게는 한의진료와 침 시술, 한방과립체 처방을 비롯해 혈압·혈당 기초검사 및 만성질환 관리법 안내 고혈압·중풍 예방 건강상담 등이 제공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진료실을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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