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선수들의 건강 지킴이는 ‘한의약’

기사입력 2024.04.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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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별 맞춤 진료 후원하는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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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대표이사 이준일)이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렀다. 이번 천안전은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로 진행됐다.

     

    도솔한방병원은 충남아산구단의 전신인 아산무궁화 때부터 함께한 메디컬 스폰서로 한·양방 협진을 통해 검사부터 한의 비수술 치료까지 가능한 병원이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한의협진 시범사업 대상 기관이다. 매년 선수별 맞춤 진료와 동계 전지훈련과 시즌 중 한약 지원으로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브랜드데이를 맞아 홈경기 당일에는 도솔한방병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도솔한방병원 김성호 대표원장, 정유경 아산병원장, 김영준 천안병원장, 김진용 지제병원장의 시축 행사를 비롯해 도솔한방병원 포토존을 운영하고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충남아산FC와 도솔한방병원의 ‘케미’를 톡톡히 보여줬다.


    특히 도솔한방병원은 홈 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입장 시 선착순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경품 이벤트를 통해 미니가습기, 엔제리너스 상품권, 킴브로스 피자 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외에도 경기 시작 전, 장외광장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와 페이스 페인팅, 푸드트럭, 퍼팅 게임·에어바운스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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