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회무 진행 위한 적극적인 협조 당부

기사입력 2024.04.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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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부 정기이사회, 올해 주요 사업계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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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문규준·이하 전남지부)는 13일 2024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승인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확정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2024회계연도 상반기 보수교육을 오는 6월2일 나주 동신대한방병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한 현안 대책의 건에서는 한의 난임치료 지원사업 실적 보고 등의 의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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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규준 회장은 “지난해 한의사가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지역보건법 개정안 통과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오는 29일부터 실시되는 첩약 건강보험 2단계 시범사업도 잘 진행돼 한의사들의 역량을 확장시키고 경쟁력을 키우는 물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앞으로 분회모임 활성화 등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가겠다”며 “원활한 지부 회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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