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한의사회, ‘불안장애’ 주제 학술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4.04.11 11:0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한의상담치료학회 주관, ‘불안, 생각보다 진료하기 쉽다’ 등 강의

    북구세미나2.jpg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한의사회(회장 김상훈)는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한의사회관에서 불안장애의 진료 및 치료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상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요즘 경제 불황으로 인해 회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임상특강을 통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임상특강을 춘계와 추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송승연 아름다운한의원장(한의상담치료학회 학술편집이사)이 강사로 나서 불안, 생각보다 진료하기 쉽다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불안장애와 관련한 대략적 개요 등을 설명했으며, 이후 이종길 흥성한의원장(한의상담치료학회장)초진과 한의 상담을 통한 치료법 불안 관련 다양한 치료 사례 등을 참고할 만한 영상자료를 제시하면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여한 한 회원은 쉬는 시간 없이 한 호흡으로 연속된 강의였지만 자리를 비운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다면서 경험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어질 세미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세미나1.jpg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