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한의사클럽축구대항전, 21일 KICK-OFF!

기사입력 2024.04.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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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용정축구장서 참가 4팀 열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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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한한의사축구연맹(회장 최혁)은 오는 21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한의사축구연맹배 제11회 전국한의사클럽축구대항전’를 앞두고, 전국 각지의 총 4개 팀이 우승 타이틀을 놓고 숨 막히는 경쟁을 예고했다.

     

    대한한의사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정구)·청주시한의사회(회장 김진균)·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김용진)·(주)한케어 한의사몰(대표이사 김경태)·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단디eleven(부산) △오메Utd(전남) △수달FC(대구) △한의FC(서울경기) 4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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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혁 회장은 “여러 팀 사정으로 올해는 4팀이 출전하지만 내년에는 다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처럼 참가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한의계 선후배들의 안전하면서도 멋진 경기와 응원을 기대하며, 올해에도 우리 한의계에 좋은 소식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4팀 풀리그 방식인 진행되는 본 대회는 각 팀 전후반 총 6경기 승점 순으로 전체 순위를 결정하고, 순위 결정전을 펼치게 된다.

     

    다음은 우승을 위한 경쟁에 돌입하는 출전팀 회장들의 출사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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