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한의원, 착한가게로 이웃사랑 ‘전파’

기사입력 2024.04.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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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형 원장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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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은미·민간위원장 홍정욱)4일 서동한의원(원장 임태형)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동한의원은 익산시와 함께 추진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의료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임태형 원장은 무료급식소 성금 전달, 소외계층 한방소화제 지원, 보건소 쌍화탕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임태형 원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이 크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미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행복 가득한 영등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영등2동 이웃애()돌봄단, 나에게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 맛있게 버무려 기쁘게 나눠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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