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도솔한방병원, 충남아산FC와 올해도 후원 협약 이어간다

기사입력 2024.03.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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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창단부터 함께 해온 공식 지정병원
    선수별 맞춤 진료뿐만 아니라 한약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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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도솔한방병원(원장 정유경)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과 2024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창단부터 함께해 온 도솔한방병원은 충남아산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다. 선수별 맞춤 진료뿐만 아니라 매년 동계 전지훈련지 방문 및 시즌 중 경옥고 등 한약 지원으로 선수들이 부상 방지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구단과 다양한 활동도 함께해오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축구클리닉 ‘SWFC’에 한약 지원, 아산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경기 관람권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아산 도솔한방병원과 함께한 지 정말 오래됐는데, 아산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이 구단의 공식 메디컬 스폰서라는 점이 정말 든든하다”며 “아산 도솔한방병원의 후원에 힘입어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유경 병원장은 "아산을 대표하는, 그리고 아산 시민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충남아산FC와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구단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함은 물론이고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라는 도솔한방병원의 슬로건처럼 아산시와 하나 되는 구단,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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