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생리학회, 2024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4.02.27 09:2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삼음삼양과 육기의 임상 활용방법 제시

    동의생리.png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대한동의생리학회(회장 김병수)가 23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4년 대한동의생리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삼음삼양과 육기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병수 회장(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 삼음삼양을 이용해 공간 및 육기로 임상 증상을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육경 활용법을 소개했다.

     

    학술대회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회무보고 △감사보고 △회계 결산안 승인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순으로 주요 안건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개정된 공통교과서 활용 및 동의생리병리학회지 특집호 발행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김병수 회장은 지난 이사회를 통해 연임이 확정, 오는 2025년 3월까지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