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정기대의원대회 및 지도부 이·취임식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이하 보건의료노조)은 21일 청풍리조트에서 정기대의원대회 및 지도부 이·취임식,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열고, 올해 핵심 사업으로 △산별 조직 강화와 확대 △산별교섭 정상화 추진 △5대 투쟁과제 해결로 결정했다. 또한 5대 투쟁 과제로는 △9·2노정합의 이행 및 완성 △‘우리일터 바꾸기 10대 과제’ 해결 △공공의료 강화, 의료영리화 저지, 왜곡된 의료체계 개선 투쟁 △노동개악 저지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이다.
최희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현장과 함께 현장을 바로 세우고 중앙과 본부, 지부의 체계적 활동을 재정비하겠다”면서 “각급 단위의 교육을 강화하고 산별노조 운동의 미래가 될 현장간부를 속도 있게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산별노조를 건설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한 노조 만들기를 전 조직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반민주, 반민생, 반노동 윤석열 정권에 맞서 투쟁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통해 사회 변화를 추동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서해용 전 천안의료원지부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결의문을 통해 산별노조 조직 강화, 확대와 산별교섭 정상화를 통해 보건의료노조의 질적 도약을 이룩하고 제2산별노조 시대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과 더불어 노동개악과 노조탄압을 막아내는 활동과 함께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만드는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의료영리화를 막아내고 공공의료를 확충·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총력 투쟁할 것,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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