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최신 의료 트렌드로 중무장한 ‘키메스 2024’ 개막

기사입력 2024.02.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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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 참가…관련 용품 3만500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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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이하 KIMES 2024)’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3층 전관에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키메스 2024’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흐름을 반영하고,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국내·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50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 알피니언과 GE Healthcare, PHILIPS 등 글로벌 기업과 더불어 헬스케어 관련 업체인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도 참가한다.

     

    또한 의료정보 관련 업체인 비트 컴퓨터, 유비케어, 이지스헬스케어, 세나클소프트를 비롯해 한신메디칼, 휴온스메디텍(소독기), 대성마리프, 스트라텍(물리치료기), 클래시스, 하이로닉, 루트로닉(레이저치료기) 등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진화하고 있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웨이센, 뷰노, 디알텍 등이 소개하는 AI 융복합 차세대 의료솔루션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의료 관계인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주말에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키메스(KIMES)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등록 기간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키메스 2024’ 전시회 사무국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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