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의료취약지 대상 한의약 건강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4.02.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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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초까지 8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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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4월 초까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의든든 백세거뜬 건강마을 만들기’를 운영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함평군보건소에서는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2곳에서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8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의든든 백세거뜬 건강마을 만들기’는 노인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마을을 찾아가 한의사의 한의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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