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회장 “의료인으로서 더 많은 역할 수행하는 기회될 것”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4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제11차 당직한의사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서울시한의사회가 주최·주관하는 ‘당직한의사 역량 강화 교육’은 당직한의사의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통해 한의계의 저변 확대는 물론 양질의 당직한의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까지 2차례 추가 강의를 남겨놓고 있다.
‘당직한의사 역량 강화 교육’은 ‘당직의 각론(강사 이형호)’ 및 ‘당직의 개론(강사 이성환)’을 포함한 이론적인 강의와 함께 비위관(L-tube) 및 유치도뇨관(Foley catheter) 술기를 중점으로 한 실습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자에게는 실습 동영상 및 예습자료를 사전에 배포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각 반별 120분의 실습시간을 배정해 충분한 시간 동안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성우 회장은 “현재 요양병원 당직의라는 2∼3000명 정도의 시장이 있음에도 불구, 한의사들은 그 부분에서 불과 1∼2%의 점유율만 가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부분 한의사들이 인턴, 레지던트를 거치지 않아 평소 L-tube 및 Foley catheter 삽관을 배우거나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기에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된 것이며, 이러한 교육이 만들어져야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의사의 역량 확대는 물론 의료인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바쁘신 일정에도 교육에 참석해준 모든 한의사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과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2차 당직한의사 역량 강화 교육’은 내달 10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모집공고는 서울시한의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의신문 및 각종 한의사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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