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많은 회원이 만족하는 회무 추진에 만전”

기사입력 2024.0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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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이사회 개최…대의원총회 상정의안 논의
    사업목적에 ‘한의약 관련 산업 육성’ 포함한 회칙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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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23일 서울한방진흥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23회계연도 제9회 이사회를 개최, 내달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의안 등을 심의했다.

     

    박성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회무에 대한 점검은 물론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분회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회무를 추진함에 있어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만족하고, 회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회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임상특강 및 당직한의사 역량강화 교육 개최, 법제·재무위원회 회의 결과, 불법의료 단속 결과 등 회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또한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편성과 관련한 논의에서는 체납연회비 수납률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실용예산()으로 조정해 내달 개최되는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서울시한의사회의 사업목적에 한의약 관련 산업 육성’ 

    조항을 신설하고 임명직 이사에 대외협력이사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회칙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한의사회 제7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달 17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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