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한의사회 “회원간 결속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

기사입력 2024.01.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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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열어 2024회계연도 분회비 10만원 책정…지부대의원 26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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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한의사회(회장 김황)가 22일 정기총회를 개최, 2024회계연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김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 간 결속을 다질 수 있는 2024년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올해 회원 가족들이 참석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 남구보건소와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2024회계연도 분회비를 10만원으로 책정하고, 다음달 27일 개최되는 울산시한의사회 제28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할 지부대의원 26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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