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영역 확대와 경쟁력 제고 위한 핵심 역할 수행”

기사입력 2024.01.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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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부 정기이사회, 주요 사업계획 수립···2월17일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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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문규준·이하 전남지부)는 13일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지부 및 한의약 발전을 위한 2024회계연도 주요 사업 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편성한데 이어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17일 개최키로 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 확정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확정의 건은 보수교육 정산내역을 추가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총회 의안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2024회계연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상정키로 했다.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는 다음달 17일 오후 6시에 지부사무국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의안(지부감사 선출의 건, 회칙시행규정 개정의 건) 등을 상정해 심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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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규준 회장은 “2024년도에는 전남지부가 초음파 진단기기의 임상 활용을 비롯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등 한의계의 영역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국시도지부 및 중앙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 합심해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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