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임 성남시의원, 한의사 경로당주치의 제안

기사입력 2018.12.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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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경로당의 60%, 한의사 방문 원해”
    성남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김선임 의원이 한의사 경로당주치의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41회 제2차정례회 제3차본회의 5분 발언에서 “현재 방문간호사의 업무가 과다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한의진료와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건소의 관내 어르신 대상 한의 진료서비스 현황을 보면 3개구 보건소 내에 한방진료실 이용 환자 수는 2016년 기준 6258명중 65세 이상 노인이 1만6258명으로 55.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성남시 경로당 방문서비스 선호도 조사 결과, 관내 36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서비스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60%인 222개소 경로당에서 한의사 방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3개구 보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보건소별로 10명에서 12명의 정도의 간호사가 1인당 평균 500여명을 관리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7∼8명을 관리 하고 있는 실정으로 관리 대상자는 산술적으로 2달에 1번꼴로 관리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방문간호사가 전수 방문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을 발굴하고 인근 경로당에서의 한의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준다면 이러한 의료업무 공백이 해소될 수 있다”며 “누수 없는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방문간호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한의약 경로당주치의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성남시는 지난 11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가 11만9661명으로 전체인구의 12.5%로 급속히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시 경로당은 총 382개소에 1만4289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이 78세로 경로당 이용 인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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