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융합한의학회지, KCI 등재후보지 선정

기사입력 2023.12.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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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웅모 회장 “한의학과 현대과학 융합 기반 조성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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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가 발간하는 학술지 ‘대한융합한의학회지(JOURNAL OF CONVERGENCE KOREAN MEDICINE)’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대한융합한의학회지’는 한‧양방 융합과 관련된 한약제제, 기술, 연구 등 전 분야의 우수논문을 다루며 2021년부터 연 2회 발간돼 오고 있다.

     

    대한융합한의학회는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를 모토로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이론을 한 방향으로만 해석하지 않고 양방향, 융합적으로 해석해 혁신 한약제제를 개발하고 새로운 틀의 표준진단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상한의사가 진료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한‧양방 융합 이론 기반 진단 및 치료기술 연구 개발, 융합한의학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융합 한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양웅모 회장은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의학 및 한의학과의 융합 연구, 기술 분야의 논문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관리체계 확보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학술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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