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우석대 한의대 교수, 책임연구자로 나서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한의과 전공의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명호 우석대 한의과대학 한방내과 교수가 주도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연구와 논문 작성에 대해 한의과 전공의들의 학습자로서 의견과 요구를 조사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한의과 전공의들은 수련 중 다양한 연구 업무와 논문 작성 등을 수행하고 있지만, 전공의 수준에서 연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책임자 김명호 교수는 “전공의 수준에서 연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한의과 전공의들이 노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이민정 연구원은 “학습자 요구 조사를 하는 것은 질 좋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이번 설문조사는 임상 한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대한한의학회지에 발표된 ‘한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한의학과 대학원 재학생의 교육 및 연구환경 실태조사와 제언’ 연구와 우리나라 중개연구자 역량모형, 전공의 연구 동기 척도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는 한의과 전공의의 연구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에서 발송한 안내문자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 응답하는 것을 권장한다. 응답 시간은 10분 가량으로 선착순 238명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설문조사를 완료한 응답자에게는 5000원 상당이 커피 교환권이 지급된다.
김명호 교수는 “참여자들의 소중한 의견은 한의학 연구의 질 향상과 학문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한의학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프로그램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한의과 전공의의 의견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한의과 전공의 연구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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